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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명 장유경무용단
    작품명 문(門)
    안무 장유경
    안무자소개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무용학과 교수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이수자
    대구광역시 지방무형문화재 제9호 살풀이 이수자
    (사)한국무용협회 대구광역시지회 이사
    단체소개 장유경무용단은 우리춤의 전통과 대중적인 감성, 세련된 종합예술적 작업을 결합한 창작활동을 펼치고 있는 무용단이다. 93년 대구무용제 대상,
    93년 전국무용제 장려상, 94년 서울무용제 연기상, 2010년 PAF-The Performing Arts & Film Review (춤과 다매체상),
    대한민국무용대상 솔로& 듀엣부문 우수상, 한국춤평론가회의 춤평론가상 특별상,
    2012년 제32회 대구문화상, 제20회 한국 무용예술상 수상 등 오랜 시간 현대적 감각의 한국창작 작품을 선보여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대구를 중심으로 한국전통춤을 전승하고,
    한국창작춤을 개발하여 지역의 각종 공연 활성화를 위한 공연을 연희하고, 다수의 국내·외 공연을 통해 우리 춤,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작품내용 늘 우리는 경계선에 한 발 올려놓은 채 살아간다.내 발 밑에 놓인 경계선은 내 의지이기도 하고
    때론 내 의지와 상관없는 하늘의 뜻이기도 하다.
    기쁨과 슬픔처럼 조율이 가능한 감정적 선상(線上)..,움켜쥐거나 놓아버리는 이성과 사고의 선상까지... .
    그 경계선에 우두커니 서서 되돌릴 수도 없고, 무턱대고 나아갈 수만도 없는
    성글게 엮인 삶의 기로에서 황망한 종종걸음을 딛기도 한다.
    문(門)을 향해 또 한 발 내딛는다. .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