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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명 T.H.E Dance Company
    작품명 Organised Chaos
    안무 Swee Boon Kuik , Kim Jaeduk
    안무자소개 Swee Boon Kuik는 T.H.E 무용단과 CONTACT 현대무용제의 설립자이자 예술감독이다. 스페인국립무용단(CND)에서 활동하는 동안,
    그는 나초 두아토를 중심으로 지리 킬리안, 마츠 에크, 오하드 나하린 그리고 빔 반데케이버스와 같은 안무가와 공동 작업을 하였다.
    CND에 입단 하기 전인 2007년, 그는 싱가포르예술위원회로부터 청년예술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T.H.E 무용단의 첫 상임안무가인 김재덕은 팝과 예술적 영역 양쪽에 걸친 참신하고 혁신적인 작품들을 선 보여 평단의 이목을 이끌었다.
    현재 김재덕은 모던 테이블 무용단의 감독 겸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07 서울국제무용콩쿠르와 서울무용제에서 각각 3위와 1위에 입상하였다.
    단체소개 2008년 Swee Boon Kuik이 창단한 T.H.E.무용단은 최근 싱가포르뿐만이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의 현대무용단들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무용단으로 성장하였다.
    T.H.E.무용단은 눈 깜빡 할 사이에 모든 것이 변해 버리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복잡하지만 매우 중요한 작은 부분들,
    그리고 순간을 강조하면서 인간사의 다양한 측면들을 드러내 보이고자 한다.
    T.H.E.무용단은 싱가포르예술제와 2013서울세계무용축제에 참가하였으며, 2012 아비뇽 겨울축제 폐막공연을 비롯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덴마크, 폴란드, 인도네시아, 한국, 중국, 아랍에미리트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펼쳐왔다.
    작품내용 ‘정돈된 혼돈(Organised Chaos)’은 T.H.E.무용단 예술감독 Swee Boon Kuik과 상임 안무가 김재덕이 극도로 혼돈스럽고 부조리한 세상과 인간의 삶에 대하여 나눈 대화 속에서 탄생하였다.
    퀴쉬분과 김재덕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이 작품은 한 편의 즉석창작무용이다.
    두 안무가는 인간의 행동을 규제하는 사회규범, 논리 그리고 이성에 대하여 비판적 시각을 던진 후, 그러한 문제점에 대한 자신들만의 해석을 춤으로 표현하였다.
    문자, 소리, 대화 그리고 움직임의 청각적 상호작용으로부터 혼돈이 발생한다.
    2014 싱가포르 M1 CONTACT 현대무용제 출품을 위하여 기획된 이 작품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4 디 모션 국제무용제에서 이미 선 보인 바 있다.
    음악 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