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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체명 Tokyo City Ballet
    작품명 Without words
    안무 Yoichi Kobayashi
    안무자소개 2001년 Tokyo City Ballet 에 입단한 이래, Yoichi Kobayashi는 다양한 배역을 연기해 오고 있다. 입단 5년 차에는 ‘지젤(Giselle)’ 주역을 맡았으며 그 밖에도 다수의 중요한 역할을 소화했다.
    그는 현대무용을 다각도로 해석하고 있으며, 무용수뿐만이 아니라 안무가로서의 재능도 발휘하고 있다. 2008년 그가 안무한 작품은 무용계로부터 큰 호평을 이끌어냈었다.
    단체소개 1968년 창단된 Tokyo City Ballet은 고전과 전통발레를 중심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펼쳐오고 있다.
    또한, 1994년 도쿄시티발레단은 일본 최초로 지방자치단체(동경부 강동구)와 예술협력을 맺고, 티아라 코토(Tiara Koto)극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2013년, 레오 무직의 작품 ‘백합 터트리기’를 초연했고, 2013년 7월, 우베 슐츠가 안무한 “베토벤 교향곡 제7번”의 일본초연을 공연했다.
    이들 두 안무가는 NHK 텔레비전 프로그램 ‘발레 갈라 콘서트’에 2년간 출연하기도 했다.
    Tokyo City Ballet은 앞으로도 도전적인 작품들을 선 보일 계획이다.
    작품내용 ‘무언(無言)’은 지난 2009년 Ikue Shiga와 조민영이 초연하였다.
    말러(Mahler)의 ‘아다지에토’는 전 세계 많은 안무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는데, 이 작품 또한 말러의 음악에 대한 헌사이다.
    이 작품은 한 덩어리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지만, 각 무용수는 자신만의 감정을 표현한다.
    이번 작품에는 4명의 여성 무용수가 추가되었다.
    여섯 명의 무용수는 말(言)로 표현할 수 없는 시(詩)적 세계를 더욱 깊이 표현하고자 한다.
    음악 G. Mahler / Symphony No 5 Adagietto
    A. Dvorak / Serenade in E major Op.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