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미리 할 무용단 <흰색으로 쓰여 진 책 - Whit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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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115.♡.56.14) 작성일14-04-30 14:02 조회2,267회 댓글0건본문
▶안무가 : 야마다 세쓰코 / Setsuko Yamada
▶안무가 소개
부토연구소 <천사관>에서 가사이 아키라에게 사사. 구심적이며 섬세한 형식과 순수한 창작활동으로 컨템퍼러리 댄스의 선구자라 할 수 있다. 국내외에서 다수의 공연을 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86년 김매자 선생님 초청으로 솔로 작품을 올린 바 있다. 솔로와 그룹 작품, 연극과의 공동작업 등 디렉터로서 활동하며 새로운 지평을 여는 작업을 시도 하고 있다.
▶단체소개
할 무용단은 한국 춤의 정체성과 창작, 민족적 움직임의 현대화, 인류공유의 감정과 민족적 표현 양식 등에 관한 해답 찾기에 작품의 가치를 두고 있으며, 활발한 무용연구 및 공연 활동을 통하여 한국 창작 춤의 새로운 미의식 창출은 물론 춤의 대중화에도 힘쓰고 있는 단체이다.
▶작품소개
흰색 위에 나타나는 흰 글, 흰 기호들.
기억은 기억되고 또 지워 없어져간다.
무수한 흰 글들의 반란이 반복되며
나에게 살아가는 삶을 재촉한다.
▶음악 : PENGUIN CAFE 『RED BOOK』
▶출연자/스텝 : 한지은, 이정화, 류현정, 곽민지, 윤수양, 장미, 신선해,
장서영, 하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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