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모호한 무용단 <Rhythm of human>

▶안무가 : 김보람

 

▶안무가 소개

- 2014, 요코하마 댄스 컬렉션 EX 터치 포인트 아트 파운데이션 프라이스

  (부타페스트 초청), 심사위원 장려상

- 2012, 10월 스페인 MASDANZA 관객상 “공존”

- 2010 스파프 서울댄스 컬렉션  최우수 작품상 “공존”

- 2010 평론가가 뽑은 젊은 안무가 (크리틱스 초이스) 최우수 작품상 “body concert"

 

▶단체소개

Ambiguous Dance Company는 춤의 장르나 개념에서 벗어나 가슴 속에 있는‘그 무엇’을 몸과 음악으로 풀어내기 위한 무용단체이다.

우리는 어떤 메시지나 의미를 전달하기보다 음악과 춤을‘몸’을 통하여 표현하고 그것이 가장 정확하고 진실된 하나의 언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추구하고 본질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작품소개

몸과 춤의 관계 속에는 특정한 리듬이 존재 한다. 그리고 우리의 삶속에도 개인만의 리듬이 있다. 다만 느끼지 못할 뿐이다. 인간의 삶의 흐름을 리듬화 시키고 춤의 순간들이 삶의 우여곡절을 이야기 한다. 우리가 추는 춤은 춤이 아닌 인생의 리듬이 되어간다. 춤추는 자만이 춤을 추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는 춤처럼 살아가고 있다. 

 

▶음악 모차르트-피아노 협주곡 20번 2악장

▶출연진 김보람, 장경민, 남현우, 박시한, 구교우, 정주령, 이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