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패 Red-Step <외치다>

▶안무가 : 허경미

 

▶안무가 소개

- 전, 부산시립무용단 부수석

- 현, 춤패 Red-Step 예술감독겸 안무가, 경성대학교 외래교수, 

- 대표작: 「지하철」, 「공무도하가」, 「눈물」, 「꽃Ⅰ」, 「꽃Ⅱ」, 「걸음」, 

          「네여자이야기」, 「진화Ⅰ」, 「Kiss」, 「적해」, 「외치다」, 

          「To Somebody」, 「몽」 등

▶단체소개

창작과 전통을 넘나들며 한국춤의 깊은 맛과 신명을 살리는 무용단, 대부분의 작품들이 존재에 대한 성찰과 인간 상호간의 진정한 소통에 대한 고민을 표현하고 있다. 2011년 부산무용제 대상, 전국무용제 은상을  2012년 부산광역시 지정 전문예술인단체, 부산광역시 공연장상주단체로 지정되었다.

▶작품소개

동양적 색채가 강한 작품이다. 소통의 매체인 언어와 문자, 형상들을 통해 오히려 놓칠 수 있는 우리의 참뜻에 대해 성찰해보는 작품이다. ‘지월(指月)’ 누군가 달을 가르키기 위해 손가락을 보았다. 달도 잃고, 손가락도 잃어버리고....

 

▶음악 작곡 노은석

▶출연진 허경미, 한수정, 박광호, 허종원, 신윤경, 이연정, 강경희, 엄효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