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명 | Cloud Nine - Yoko Koike Projec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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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Reflected image | ||||||||
안무 | Yoko Koike | ||||||||
안무자와 단체소개 |
Yoko Koike는 마츠야마 발레단을 거쳐 현재, NBA발레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그녀는 유럽, 뉴욕, 이스라엘을 비롯한 세계 각지에서 수학하였으며, 현재는 프리랜서 무용수로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으며, 여러 대회에서 수상하였다. 또한, 음악, 시각예술, 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영역에서 영감을 얻고 있으며, 펠던크라이스 기법과 다양한 동작을 연구하고 있다. 무용과 안무 외에도, 그녀는 젊은 무용가들을 위한 시리즈 프로젝트를 제작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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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내용 | 두 종류의 ‘색(色)’이 있다. 하나는 빛이 사물을 통과하면서 만들어진 ‘색’이다. 또 다른 것은 빛이 사물에서 반사된 ‘색’이다. 우리는 무엇을 볼 것인지 혹은 무엇을 무시할 것인지 어떻게 선택할까? 감정, 이야기 또는 논리를 떠나, ‘형상’이란 우리에게 무엇일까? 이것은 확실하게 나타나거나 또는 사라져버리는 것이 아닌, 보이는 세계 또는 보이지 않는 세계의 문(門)을 드나드는 것이다. 왜 사람들은 ‘형상’에 좌우되는 것일까? 도대체 ‘형상’의 어떤 점이 사람들을 그렇게 만드는 것일까? 이 작품은 ‘말(言)’로 표현할 수 없는 ‘형상’의 존재를 향한 여행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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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Main Music「Romance in F Major, Op. 50」by Beethoven Music Edit : Yoko Koi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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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 T.H.E Dance Compan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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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Organised Chaos | ||||||||
안무 | Swee Boon Kuik , Kim Jaeduk | ||||||||
안무자소개 | Swee Boon Kuik는 T.H.E 무용단과 CONTACT 현대무용제의 설립자이자 예술감독이다. 스페인국립무용단(CND)에서 활동하는 동안, 그는 나초 두아토를 중심으로 지리 킬리안, 마츠 에크, 오하드 나하린 그리고 빔 반데케이버스와 같은 안무가와 공동 작업을 하였다. CND에 입단 하기 전인 2007년, 그는 싱가포르예술위원회로부터 청년예술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T.H.E 무용단의 첫 상임안무가인 김재덕은 팝과 예술적 영역 양쪽에 걸친 참신하고 혁신적인 작품들을 선 보여 평단의 이목을 이끌었다. 현재 김재덕은 모던 테이블 무용단의 감독 겸 안무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2007 서울국제무용콩쿠르와 서울무용제에서 각각 3위와 1위에 입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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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개 | 2008년 Swee Boon Kuik이 창단한 T.H.E.무용단은 최근 싱가포르뿐만이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의 현대무용단들 사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무용단으로 성장하였다. T.H.E.무용단은 눈 깜빡 할 사이에 모든 것이 변해 버리는 현대 사회에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복잡하지만 매우 중요한 작은 부분들, 그리고 순간을 강조하면서 인간사의 다양한 측면들을 드러내 보이고자 한다. T.H.E.무용단은 싱가포르예술제와 2013서울세계무용축제에 참가하였으며, 2012 아비뇽 겨울축제 폐막공연을 비롯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덴마크, 폴란드, 인도네시아, 한국, 중국, 아랍에미리트 등 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펼쳐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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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내용 | ‘정돈된 혼돈(Organised Chaos)’은 T.H.E.무용단 예술감독 Swee Boon Kuik과 상임 안무가 김재덕이 극도로 혼돈스럽고 부조리한 세상과 인간의 삶에 대하여 나눈 대화 속에서 탄생하였다. 퀴쉬분과 김재덕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이 작품은 한 편의 즉석창작무용이다. 두 안무가는 인간의 행동을 규제하는 사회규범, 논리 그리고 이성에 대하여 비판적 시각을 던진 후, 그러한 문제점에 대한 자신들만의 해석을 춤으로 표현하였다. 문자, 소리, 대화 그리고 움직임의 청각적 상호작용으로부터 혼돈이 발생한다. 2014 싱가포르 M1 CONTACT 현대무용제 출품을 위하여 기획된 이 작품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14 디 모션 국제무용제에서 이미 선 보인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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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N.A. | ||||||||
단체명 | Oniin Dance Compan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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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Phonè | ||||||||
안무 | Daniela Rapisarda, Alessandro Vacca | ||||||||
안무자소개 | Daniela Rapisarda와 Alessandro Vacca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안무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Daniela Rapisarda는 마시모 라니에리, 지안카를로 지아니니와 같은 세계적인 예술가와 함께 작업해 왔으며, 현재 ‘테아트로 델레 셀레브라치니(축하극장)’의 전속 무용단이자 볼로냐를 대표하는 현대무용단인 ‘Oniin Dance Company’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Alessandro Vacca는 유럽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면서, 클라우디오 발리오니, 지안카를로 지아니니와 같은 예술가들과 공동작업을 펼쳐왔으며, 현재는, ‘Oniin Dance Company’의 무용수 겸 안무가로 활동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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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개 | 무용수이자 안무가이며, 예술감독인 Daniela Rapisarda가 창단한 현대무용단, “Oniin Dance Company”는 이탈리아 예술의 정수를 대변한다. Oniin Dance Company는 2014년 유럽과 미국 등 해외 각국에서 공연을 펼쳐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무용단의 안무를 맡고 있는 Daniela Rapisarda와 Alessandro Vacca는 역동성과 기교 그리고 조화를 통하여 다양한 작품을 재 해석하고 있다. 또한, 그들은 뉴욕, 홍콩, 상하이, 마이애미 그리고 유럽 등에서 혁신적인 작품을 주제로 한 각종 워크샵과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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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내용 | ‘소리’는 예술과 무용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 무용수는 악기가 내는 소리에 맞춰 동작을 선 보인다. “Phone”은 관객에게 마법과 같은 현상을 선보이는 실험적 작품이다: 몸은 곧 소리다. 무용수들은 자신들의 몸짓, 호흡 그리고 맥박이 내는 소리를 따라 다양한 안무를 펼치며, 박진감과 해방감을 표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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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Various Artist | ||||||||
단체명 | Tokyo City Ball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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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Without words | ||||||||
안무 | Yoichi Kobayashi | ||||||||
안무자소개 | 2001년 Tokyo City Ballet 에 입단한 이래, Yoichi Kobayashi는 다양한 배역을 연기해 오고 있다. 입단 5년 차에는 ‘지젤(Giselle)’ 주역을 맡았으며 그 밖에도 다수의 중요한 역할을 소화했다. 그는 현대무용을 다각도로 해석하고 있으며, 무용수뿐만이 아니라 안무가로서의 재능도 발휘하고 있다. 2008년 그가 안무한 작품은 무용계로부터 큰 호평을 이끌어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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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개 | 1968년 창단된 Tokyo City Ballet은 고전과 전통발레를 중심으로 다양한 레퍼토리를 펼쳐오고 있다. 또한, 1994년 도쿄시티발레단은 일본 최초로 지방자치단체(동경부 강동구)와 예술협력을 맺고, 티아라 코토(Tiara Koto)극장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 왔다. 2013년, 레오 무직의 작품 ‘백합 터트리기’를 초연했고, 2013년 7월, 우베 슐츠가 안무한 “베토벤 교향곡 제7번”의 일본초연을 공연했다. 이들 두 안무가는 NHK 텔레비전 프로그램 ‘발레 갈라 콘서트’에 2년간 출연하기도 했다. Tokyo City Ballet은 앞으로도 도전적인 작품들을 선 보일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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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내용 | ‘무언(無言)’은 지난 2009년 Ikue Shiga와 조민영이 초연하였다. 말러(Mahler)의 ‘아다지에토’는 전 세계 많은 안무가들에게 영감을 주었는데, 이 작품 또한 말러의 음악에 대한 헌사이다. 이 작품은 한 덩어리의 감정을 표현하고 있지만, 각 무용수는 자신만의 감정을 표현한다. 이번 작품에는 4명의 여성 무용수가 추가되었다. 여섯 명의 무용수는 말(言)로 표현할 수 없는 시(詩)적 세계를 더욱 깊이 표현하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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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G. Mahler / Symphony No 5 Adagietto A. Dvorak / Serenade in E major Op.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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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 SuZhou Ballet Theat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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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pas de duex from “Legend of Beauty” (6/12) Swan Lake pas de duex (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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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 Jiabin Pan (Legend of Beauty pas de duex) Levlvanov (Swan Lake pas de du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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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자소개 | SuZhou Ballet Theatre 예술감독인 Jiabin Pan은 1987년 베이징무용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중국국립발레단, 발레메트 무용단(미국 오하이오)과 피츠버그 발레 시어터(미국 피츠버그)에서 수석무용수로 활동했다. 2007년 중국으로 돌아와 SuZhou Ballet Theatre 를 공동 창단하였으며 그 후로 안무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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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개 | 2007년 쑤저우문화예술센터의 후원 아래 창단된 SuZhou Ballet Theatre는 중국의 6대 발레단 중 하나이자 장쑤성(江蘇省) 유일의 발레단이다. 창단 이래, 중국판 로미오와 줄리엣(2010), 코펠리아(2011), 미녀의 전설(2012), 호두까기 인형(2013)그리고 카르멘(2014)을 비롯한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 보였다. 2012년에는 베이징 국립공연예술센터와 상하이대극장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공연하였고, 2014년 ‘미녀의 전설’이 중국정부로부터 예술기금지원을 받았다. 또한, 2015년에는 폴란드 비드고슈치에서 열리는 제22회 국제오페라축제에서 카르멘 원작을 공연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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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내용 | Pas de Duex from Legend of Beauty 2nd Act
‘Legend of Beauty’는 고대중국의 절세미녀 시쉬(西施)를 소재하고 삼은 작품이다. SuZhou Ballet Theatre은 그녀에 얽힌 전설을 발레라는 서구의 예술형태로 표현하였다. 또한 이 작품은 고대 중국의 오(吴)나라와 월(越)나라를 배경으로, 중국문화 저변에 자리잡고 있는 사랑과 증오, 로맨스 그리고 갈등을 묘사하고 있다. 시쉬가 적국 오나라 왕의 후궁이 되어 모국 월나라의 왕을 구한 실제 이야기를 담은 파드되는 그녀가 오나라 왕과 보낸 첫날밤을 그리고 있다. Swan Lake pas de duex 지그프리트 왕자는 오데뜨 공주를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공주는 악마, 폰 로트바르트 오드의 저주에 걸려있는 자신의 서글픈 이야기를 왕자에게 들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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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Dmitri Shostakovich(Legend of Beauty pas de duex) Tchaikovsky (Swan Lake pas de due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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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 Prague Chamber Ball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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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Guess how many stars are there (6/14) Black Mirror (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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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 Hana Polanská Turečková | ||||||||
안무자소개 | Hana Polanská Turečková는 체코 프라하의 무용학원을 졸업하고, 카톨릭 신학부에서 예술사를 프라하 공연예술아카데미 음악무용학부에서 안무를 전공했다. 그녀는 제1회 체코 국제안무제에서 개인부문 1위를 차지했으며, 그녀의 작품 ‘얼마나 많은 별이 있을까’는 체코 클라슈테레츠 나트 오흐르지 축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3 사라예보 겨울축제 (보스니아 & 헤르체코비나) 현대무용부문에서 은상(은빛 눈송이賞)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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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개 | 1964년, 루보시 오고운, 바벨 쉬모크 그리고 블라드미르 바슈트가 설립한 ‘프라하 발레 스튜디오’를 모태로 하여 1975년 바벨 쉬모크가 창단한 Prague Chamber Ballet은 체코 최대의 독립 무용단이다. 단원들은 국내외의 여러 무용단에서 활동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13년부터 상임안무가 활동 중인 Hana Polanská Turečková는 바벨 쉬모크의 안무방식을 기틀로 삼고, 솔리스트 카테리나 데코바 및 프란코바와 협업을 통해 국내외에 참신하고 진보적인 방식으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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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내용 | “얼마나 많은 별이 있을까?”는 한 사람의 영혼 속으로 들어가 그 속에 깃든 것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잭 런던의 소설 ‘스타 로버(The Star Rover)’에서 영감을 얻어 창작한 이 작품은 타인의 삶으로 만들어진 무한한 공간을 여행하며, 인간의 영혼을 이해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또한, 별 여행자만의 자유와 영적 힘, 그리고 역경을 이겨내는 이야기들을 묘사한다. 2014년 작, “검은 거울” 은 결코 경험할 수 없는 삶의 비밀과 세상의 비밀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블라드미르 호덱의 그림 ‘검은 거울’에서 영감을 얻어 안무했으며 , 모더니즘 성격이 짙은 이 작품은 “몸의 언어와 시각적 묘사 사이의 관계를 정의하는 춤과 그림의 콜라주”라고 할 수 있다. “안무가와 화가는 관계를 떠나 정적을 누릴 수 없고, 항상 관계와 과정 속에 남아있는 모습을 추상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감하고 있다”. 블라드미르 좀머가 작곡한 사중주 음악이 곁들여 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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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GUESS HOW MANY STARS ARE THERE Music: Arvo Pärt, Štěpán Polanský BLACK MIRROR Music: Vladimír Sommer (String Quartet in D Min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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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 YannLheureux Compan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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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Flag | ||||||||
안무 | YannLheureux Company | ||||||||
안무자소개 | 1986년, 길거리 힙합공연을 통하여 무용계에 첫 발을 내 디딘 YannLheureux는 1987년(튜린)과 1988년(베튄느), 프랑스 전국안무제 “솔로이스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2003년 6월, 창작활동, 안무보급, 연구 및 교육활동을 위해 몬트필리어에 작업실을 열었다. YannLheureux는 정체성과 영역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히기 위해 고민하고, 예술과 예술의 형태에 관하여 끊임없는 질문을 던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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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개 | 1994년 창단 이후, 얀 뢰러 무용단은 멀티미디어예술가, 길거리 예술가, 시각예술가를 비롯하여 세계 각국의 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수행해 왔다. 영역, 그것은 지평선 너머 보이는 경계선이다. YannLheureux Company는 다양한 미적 요소를 통하여, 신체와 감정의 정수를 표현하며, 극도로 섬세한 세상과 독특한 영역을 창조하고 새로운 세계를 향하여 나가고자 한다.또한, 다양한 예술분야를 하나로 묶는 실험적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운 작품마다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관객을 향한 질문, 작가를 향한 질문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중요한 신체 영역에 관한 질문을 비롯하여 다양한 미적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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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내용 | 모든 현행범은 최소한 두 명의 대질자가 필요하다. 즉,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1인의 현행범 또는 현행범들, 그리고 그 불법행위의 목격자 또는 목격자들.
공연 공간, 도시 공간? FLAG 작품을 통해서, Yann Lheureux는 정체성과 영역 사이의 연결관계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자신만의 작업방식을 추구하고 있다. 각각의 도시적 행위(hip-hop, BMX 및 이동 예술)의 매우 뛰어나고 상징적인 연주자들이 솔로로 승계한다. 연약함과 감수성을 표현하지만 힘과 빼어난 기교를 보여준다. 비록 분리되어 있지만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연속적인 세 작품의 영향이 퍼져나갈 수 있게 한다. 연주자들은 국가 또는 새로운 그들만의 가족 깃발이 아니고 그들이 내세우는 그들의 불멸의 자유의 깃발을 휘날린다. 자유인으로서의 그들만의 행위와 조건을 통해서,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가족을 구성해서 지리적인 국경을 폐기하려고 한다. 도시적 행위와 그 영역에 의문을 제기하면서, 3인의 원맨쇼는 내-외적으로 순서를 바꿀 수 있고, 그래서 환경과 관객과의 관계에 따라 두 종류의 공연배경 사이에서 극적인 시소놀이의 필요성에 대해서 질문을 던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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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
단체명 | ShankaranandaKalakshetr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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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Shankarananda Kalakshetra Panchatantra / Navarasa– Expression of Life | ||||||||
안무 | DrAnanda Shankar Jayant | ||||||||
안무자소개 | 인도 최고의 전통무용가, Ananda Shankar Jayant 박사는 안무활동과 더불어 후진양성에 힘쓰고 있다. 자연스럽고 우아하면서도 생기발랄한 춤사위는 관객들의 가슴에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Shankarananda Kalakshetra 무용단의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바라트나트얌 무용계를 대표하는 차세대 주자로서, 2007년 “파드마 스리”훈장과, 2009년 상기트 나탁 아카데미상(바라트나트얌 부문)을 수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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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개 | Shankarananda Kalakshetra 무용단 – 1979년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설립된 비영리 전통무용단으로서, 재능과 역량을 겸비한 젊은 전통무용수를 배출하는 교육기관의 역할도 수행한다. 나투반감(Nattuvangam), 무용, 음악, 요가, 의상, 무대, 음향 및 조명기술, 이론 등 공연예술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뛰어난 안무와 군무(群舞)로 호평 받고 있으며, 해외 5개국에서 공연을 펼쳐 많은 찬사와 수상의 영애를 누렸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전문무용가와 협업을 바탕으로 다수의 무용제와 축제에서 공연을 이어오면서 관객과 단원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미적 경험을 선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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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내용 | 동화 속 춤, 빤쯔딴뜨라(Panchatantra)
동화 속 춤, 빤쯔딴뜨라 - 우정, 용맹, 재치, 아둔함, 지도력 그리고 자유와 같은 다양한 교훈을 심어주는 우화집, 빤쯔딴뜨라를 각색한 작품이다.
수 많은 이야기들 중, 하나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거북이와 학] 몹시 무더운 여름날, 그 아름답던 푸른 호수는 모두 말라 금이 바닥에는 금이 가고 말았다. 우아하고 품격 높은 자태를 뽐내는 학은 거북이를 구슬려 물이 있는 호수를 찾아 나선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 느린 걸음은 그 끝을 알 수 없는데…. 나바라사(Navarasa)– 아홉 가지 감정 인도 최고의 안무가이자 전통무용가인 아난다 샹카르 자얀트가 선보이는 대표작, 나바라사(아홉 가지 감정). 신화와 서사시의 세계를 떠나, 인간의 삶과 감정 내면을 여행하는 추상적 작품이다. 전자음과 같은 선율을 따라, 인간의 아홉 가지 감정을 음악, 몸짓 그리고 순수한 춤으로 표현한다. 관객의 일상 속 감정을 이끌어낸 이 작품은 전 세계 평단으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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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owned by ShankaranandaKalakshetra | ||||||||
단체명 | CompañíaKaari&Roni Marti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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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La Femme Rouge | ||||||||
안무 | Kaari Martin | ||||||||
안무자소개 | 안무가 겸 무용가인 Kaari Martin은 현대 플라맹고의 대가로 명성 높다. 또한, 전통적인 플라맹고 기법에 현대무용의 자유로움을 담아낸 레퍼토리를 통하여, 플라맹고를 전 세계 무용계에 널리 전파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2012년 말, 세계적인 플래맹고 무용제 ‘스페인 플라맹고 안무제(Certamen de Coreografia de Flamenco y Danza Española)’에 1인극 ‘까마귀(Raven)’를 선 보여, 최고 안무상을 수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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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개 | 2002년 창단한, CompañíaKaari&Roni Martin은 전 세계 플라맹고 발전을 위해 혼신을 힘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플라맹고 무용단으로서 전통적인 플라맹고의 기법과 자유로운 현대무용 특징을 동시에 표현하는 작품들을 공연하여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춤과 음악 그리고 화려한 볼거리가 어우러진 작품들을 선 보이는 특징을 갖고 있다. 2012년 작품 ‘까마귀’는 1인극 부문 최우수 안무상을 비롯하여 음악과 의상 부문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3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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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내용 | ‘붉은 옷의 여인(La Femme Rouge)’은 플라맹고의 독특한 리듬과 언어를 안무가 고유의 레시피로 혼합하여, 무한한 현대음악과 현대무용의 시점에서 재해석 한 작품이다. 불합리와 고난으로 가득 한, 예측 불가능한 삶을 위한 진혼곡이다. 감독 & 연출: Kaari & Roni Martin 안무: Kaari Martin 음악, 작사 & 편곡: Roni Mart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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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La Femme Rouge, composed by Roni Martin | ||||||||
단체명 | entomo EA&A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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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entomo /작품추가될 예정 | ||||||||
안무 | Alvaro Esteban / Elias Aguirre | ||||||||
안무자소개 | Alvaro Esteban과 Elias Aguirre는 독립 무용수로 활동하면서 여러 무용단들과 함께 작업하고, 또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Alvaro: Alvaro는 다니엘 아브레우 무용단(스페인 마드리드)과 코쿤 무용단(독일 본)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Alvaro는 협업을 통하여 신체의 다양한 형태를 묘사하는 작품을 선 보이고 있다. Elias: 그래픽 디자인, 사진, 비디오 예술(촬영 및 편집)을 전공한 Elias는 무용수, 안무가, 사진작가 그리고 시각예술가로 활동 중이다. 또한 그는 어번 댄스와 광대춤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08년부터 현대무용, 어번 댄스 그리고 자연(특히, 곤충)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한 작품들을 안무해 오고 있다. • 2010 부르고스-뉴욕 국제 안무제, 1위 • 2010 알리시아 알론소 쿠바 국제무용제, 1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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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개 | 지난 2009년 Alvaro Esteban과 Elias Aguirre는 자신들의 이름을 딴, entomo EA&AE 무용단을 창단하였다. 그 후, 두 안무가는 아바나, 상 파울로, 리우 데 자네이루, 샌프란시스코, 뉴욕, 워싱턴, 시카고,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베를린, 옥스포드, 카이로, 싱가포르, 마닐라, 더니든(뉴질랜드) 그리고 캐슬마인(호주) 등 전 세계를 여행하며 수 많은 작품을 공연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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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내용 | 네덜란드 철학자 스피노자는 신체의 습관이 그 인간의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은 단지 관념일 뿐이며 인간본연의 모습이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한번 굳어진 습관은 평생을 이어가기 마련이다. 그것을 고치기 위해서는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따름이다. 그러나 습관을 버릴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죽음’일지도 모른다. 결국 그렇게 삶을 마치면서 습관을 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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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Entomo composer: Samuel Aguil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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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 Yossi Berg & Oded Graf Dance Theatr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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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명 | On June 14th Most of the Day I’m Out On June 16th Heroes (part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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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 | Yossi Berg & Oded Graf | ||||||||
안무자소개 | 2005년부터 협업을 시작한 Yossi Berg와 Oded Graf 역동적이고 때로는 도발적이며, 서글프면서도 재치 있는 작품을 만들어내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바체바 무용단, DV8 피지컬 시어터를 비롯한 세계적 무용단과 협업을 통하여, 그들은 신체움직임에 대한 완벽한 이해 위에 작품과 텍스트, 음성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덧붙였으며, 현대 사회와 정치의 실체를 찾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2007년 작품 ‘영웅들(Heroes)’은 이스라엘 평단이 뽑은 5대 안무에 선정되었다. 2011년과 2013년 그들은 유럽연합 에어로웨이브(Aerowaves)로 선정되었으며, 이스라엘 문화부 ‘우수안무가상’을 수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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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개 | Yossi Berg & Oded Graf Dance Theater는 프로젝트별로 활동하며, 매년 한 두 편의 새로운 작품을 내놓고 있다. 그들은 작품의 주제를 표현하기 위해 자신들의 독특한 스타일 속에 육체의 움직임과 텍스트, 보컬 그리고 컨셉에 관한 연구를 담고 있다. 또한 작품의 레퍼토리와 참여하는 무용수의 숫자는 공연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하고 있다. Yossi Berg & Oded Graf Dance Theater는 바체바 앙상블 (이스라엘); 돈론 무용단, 오스나브뤼크 탄츠 시어터, 브라운슈바이크 슈타츠 시어터, 카셀 슈타츠 시어터 (이상 독일); 인트로단스 (네델란드); 세인트 갈렌 무용단 (스위스); E 무용단(미국); 아우라 무용단(리투아니아); 폴란드 댄스 시어터(폴란드); 베오그라드 드라마 시어터(세르비아); TND 무용단(스페인); 노르단즈 무용단(스웨덴); 주니어 무용단(덴마크) 등과 함께 활동했다. | ||||||||
작품내용 | Most of the Day I’m Out -공동안무: 텔 아비브, 수잔 델랄 센터, 커튼 업 페스티벌, -독일 하노버 국제안무제 1위 및 이스라엘 문화부 상 수상, -미국, 프랑스, 대만, 네델란드, 벨기에, 스웨덴, 그리스, 이탈리아, 리투아니아, 폴란드, 독일, 스위스, 스페인 및 이스라엘에서 공연, -독일 오스나브뤼크 탄츠 시어터, 네델란드 인트로단스, 스웨덴 노르단즈, 미국 워싱턴DC E무용단 및 스페인 TND무용단과 합동공연 -신체의 움직임과 동작을 해체한 후, 두 남자의 대화로 재구성하였다. 두 남자는 빠르고 때로는 격렬한 손짓으로 대화를 나눈다.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은 유머러스 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Heroes (part 2) -공동안무: 덴마크 코펜하겐 단스시넨 시어터; 이스라엘 예루살렘 페스티벌 -부르고스-뉴욕 국제안무제 입상, 이스라엘 평단이 뽑은 올해의 5대 작품에 선정 -해외공연: 미국, 일본, 대만, 덴마크, 스웨덴, 스페인, 크로아티아, 핀란드, 룩셈부르크, 체코, 라트비아, 폴란드, 리투아니아, 이스라엘, 중남미 국가들 -소외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은 상호간에 소통과 친밀함이 필요하다. 관심과 애정을 주고 받으면서 우리는 현실의 어려움들을 극복할 수 있다. 데이비드 보위의 음악을 배경으로, 두 명의 남성 무용수는 매 순간 마다 오래된 관습을 탈피하여 환상의 세계로 향하는 모험을 연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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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 Most of the Day I’m Out - Music: Carlos Gardel , Heroes (part 2) Music: David Bowie | ||||||||